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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기록26

[성장일기] 스마트스토어 창업 7개월차 파워 등급이 되다 오랜만에 쓰는 성장일기. 그동안 너무 바빴다 그리고 게을렀다. 반성 3월 초,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워’ 등급이 되었다. 스마트 스토어에는 판매건수와 매출액에 따라 등급이 있다. 지난번에 씨앗 등급이 되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드디어 파워를 찍었다! 파워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직전 3개월 판매건수 300건 이상, 매출이 800만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 3개월 매출이 800만원이니, 한 달에 27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 한다는 것. 나의 경우에는 단가가 낮은 제품이라 판매 건수는 진즉에 300건을 훌쩍 넘겼지만, 매출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다행히도 이번에 800만 원을 넘긴 980만 원으로 파워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파워 .. 2022. 10. 10.
[성장일기] 초보 사업가의 고충 2탄, 택배 배송 문제(feat.CJ대한통운) 최근에 초보 사업가의 고충으로 제품의 불량률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이번에는 택배 배송 문제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온라인 판매를 한다면 택배는 필수적이라 택배사, 운송비용, 배송기간, 택배 지연, 파업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도 판매를 시작한 지 3개월도 안되었지만, 벌써 많은 택배 문제가 있었고 현재도 배송 때문에 매우 골치가 아프다.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택배사는 CJ대한통운으로 아마 많은 판매자들이 대한통운을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택배사기도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일단 CJ대한통운을 이용한다면, 장기간 택배 파업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우리가 판매를 시작한 시점은 택배 파업에 크게 영향을 받는 시기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풀리.. 2022. 5. 15.
[성장일기] 남는 장사가 맞나? (feat. 중국 제조업체 불량률) 오늘 다뤄볼 주제는 사업 시작 전에는 크게 생각지 않았던 제품의 불량률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처럼 온라인 판매를 꿈꾸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이기 때문에 기록해보고자 한다. 중국에서 제품을 제작하고 수입하면서 불량률이 있을 것이라고는 어느 정도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불량률이 많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어쨌든 제품 판매를 한다는 것은 물건을 팔고도 돈이 남아야 하는데, 불량률이 하도 많아서 판매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더 많은 지경이다. 초보 사업가이기 때문에 이 또한 해결을 해야 하는 과정이지만, 제품 자체의 불량은 직접 만들지 않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어서 답답한 심정이다. 우리 제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제품 특성상 기스가 나기 쉽고 제품 공정상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 2022. 5. 12.
[성장일기] 오픈 한 달,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등급 씨앗으로 UP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고 약 3주가 지난 시점에 판매자 등급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스마트스토어에는 판매자들의 거래 규모에 따라 구간별로 등급명이 표기된다. 이 표기는 고객들이 상품을 주문할 때에도 볼 수 있게 스토어명과 함께 표기되는 표시로 씨앗-새싹-파워-빅파워-프리미엄-플래티넘으로 구분된다. 이 기준은 최근 3개월 누적 데이터로 매월 2일에 선정된다. 기업 판매자가 아닌 대부분의 개인 판매자들은 '빅파워' 등급을 목표로 하는데, '빅파워' 스토어가 되면 3개월 동안 매출 4천만원 이상, 월 500건 이상 판매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판매자들이기 때문에, 빅파워까지는 꿈도 못꾸고 있지만, 오픈한지 3주가 지난 시점에 '씨앗'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알..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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