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3~4일차, 진짜 피곤한 날

나는 그날 직전에는 매우 피곤함을 느낀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괜찮은데, 시작하기 전에는 유독 몸이 이상하다. 일어날 때 유독 피곤한 것은 물론이고 몸에 미열이 있어 몸살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3,4일 차 아침에는 정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 눈을 뜨고도 정신이 깨어나기까지 오래 걸렸다. 3일 차에는 10분 정도가 걸렸고 4일 차에는 20분 정도가 걸렸다ㅠ그래도 다시 잠이 들지 않고 일어났으니, 어쨌든 성공!

 

• 미라클모닝 3~4일 차 인증

미라클모닝 3~4일차

 

다시 잠들지 않고 일어난 나 자신 칭찬해.

 

• 아침 시간에 내가 한 일

3일 차에는 6시 10분부터 30분간 아침 요가를 했다. 처음 했을 때보다 수월해서 기분이 좋았다.

 

6시 50분, PSD다이어리를 처음 구입해서 다이어리 사용법을 익히면서 다이어리를 썼다. plan, do, see 다이어리라 하루를 알차게 계획하고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7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스위칭'이란 책을 봤다. 다양한 루트로 사업을 하고 있는 10명의 사업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었다. 책이 술술 읽혀서 재밌게 읽었다.

 

4일 차에는 6시 20분부터 30분간 아침 요가를 했다. 전 날에 비해 또 뻣뻣함을 느꼈던 시간😅

 

7시부터 30분간 '장사의 신' 책을 읽었다. 10년 전에 나온 책인데도 배울 점이 많은 책.

 

 

• 오늘의 한 줄

요즘 영상 편집에 고민이 많아서 관련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