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일기] 6~7주차, 지재권 확인 및 상품 개발 방향 논의

[회사 탈출 프로젝트 6~7주차]

 

5주차에는 공급업체와 상품 생산에 대한 논의를 하고 경쟁사 상품들을 주문하여 분석해보았다.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상품의 지재권을 알아보기 위해 문의를 해두었다. 예상과 다르게 상품의 지재권을 확인하는 작업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 2주 가량이 지체되었다.

 

상표권 확인

 

변리사를 통해 확인한 내용은 '상표권'에 대한 부분. 총 11가지의 상표권에 대한 분석을 요청했고 5가지 상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

 

이 확인한 상표권은 제품에도 활용될 예정이지만 회사 이름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디자인권 확인

 

가장 걱정이 많았던 디자인권과 특허권에 대해서도 확인을 받았고 다행스럽게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있어 다음 단계를 진행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요청을 해놓은 상태. 2주 동안은 의도치 않게 지연이 되어 답답한 마음이 있었지만, 잘 진행되서 다행이었다.

 

8주차는 제품 디자인을 진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