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일기] 2주차, 어떤 것을 팔 수 있을까?

[회사 탈출 프로젝트 2주차]

 

2주차는 '어떤 것을 팔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기로 했다. 판매할 상품이 딱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그 상품을 잘 팔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면 되지만, 우리의 경우에는 딱히 판매할 만한 상품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판매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다.

 

아이템스카우트

 

일단 많이 알려진대로 노가다로 키워드를 분석해보았다. 셀러마스터와 아이템스카우트를 활용하여 키워드를 무작정 뒤졌다. 조건에 맞게 세팅하고 카테고리별로 찾은 후, 우리가 설정한 조건에 맞는 상품 10개를 각각 찾아오기로 했다. 10개가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우리의 조건에 맞는 상품 10개는 쉬운게 아니였다. 일단 그렇게 아이템 20개를 추리고 20개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함께 진행했다.

 

키워드 분석

 

그렇게 두 번의 회의를 통해 4개의 상품으로 추렸다. 첫번째 회의에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아이템 1개를 내가 전담하여 분석해보았다. 분석해보니 상품 개발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 일단 다른 아이템들도 보기로 했다. 두번째 회의에서 내가 찾은 아이템에 대한 분석과 함께 나머지 아이템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다. 두번째 회의를 마치니 가장 괜찮아보이는 아이템이 눈에 들어왔다.

 

3주차에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아이템에 대한 세부 분석을 진행할 예정.